Notice

공지사항

불친절을 떠나 기가막힌 고객응대에 대하여

안녕하셔요


2021년 2월 21일 일요일 

이곳에 처음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저는 공룡레스토랑 운영자에게 그리고 이곳 관리자에게

나쁜 의도 없이  제가 그날 보고 느끼고 감정 상한것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공룡레스토랑의 비위생에 관하여

1.  내부에는 테이블 건너서 앉아 식사를 하게 하였으나

( 발열체크 ( 수목원입장시체크해서 그런가 ? ) 방문기록 남기기( 전혀없었음 표를 끊어서 그런가?)

거이 모든 사람들이 쉽게 들어와서 그냥 자리에 앉아 식사를 하였습니다.

일단 내부를 들어왔을때 진짜 역한 냄새가 나서 내부에서는 

밥을 먹을수 없겠다 느꼈고

아시다시피 어린아이들 때문에 오는거고 애들이 먹겠다고 하니 하는수 없이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부에서는 역한냄새  꾸리꾸리한 알수없는 냄새가 났습니다.( 저만 그럴수도 있는거입니다만 

제가 그렇게 냄새에 예민한 사람은 아니라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창문은 열려있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날이 좋아서 갑자기 많아진 고객에 대해  그날 공룡레스토랑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정말 바쁘셨습니다. 

일단 카운터에  나이드신 아저씨가 계셨는데 

바쁘게 카운터를 보고계셨습니다.

도와 주시로 오신분인거 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주문을 하려고 하는데 용지가 떨어졌습니다.

아저씨도 갑자기 많아진 손님들 때문인지 짜증이 나셔서 혼자서 안나오는 볼펜을 집어던지셨습니다.

일단 저는 냄새가 역해서 저도 예민한 상황에  카운터아저씨가 용지가 떨어져 주문을 글씨로 적는데

볼펜마저 안나와 그 앞에서 짜증이 나서 던지니  저도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앞에 주문을 잘못 받았는지  제가 봤을때 주문자와 다른 주문자를 불러서 

주문을 또 받으신다음 저한테 주문을 받으셨습니다.

제가 그 손님 아닌거 같다 하니 맞으시다고 

암튼 맞는지 틀리는지 앞의 주문자는 대량주문을 하셨고  저는 기다리다가 주문을 하고

역한 냄새때문에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진실로 30분에서 40분 사이에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기다리기 30분쯤 될때 저도 짜증이 나서

코를 틀어막고 다시 카운터로 가서  배식을 담당하는 젊은 직원에게

왜 이렇게 늦냐고 물어보았더니

바로 한다는 말이

" 그럼 취소해 드릴까요 ? " 라고 하더군요..

젊은 X이....  기가 막혀서...진짜 순간 욱하고 올라와서

지금 무슨말을 하냐고 했더니

자기 말이 틀렸냐고   그럼 어떻게 해드릴까요 ? 하더군요

헐 기가 막혀서 ....

아니 직원교육을 어떻게 시키는 겁니까?

자기가 몰 잘못했냐고 따지더군요.

제가 지금 고객 갑질 하는겁니까 ? 그래서 지금 그게 할소리냐고..

수목원 관리자에게 묻습니다. 

직원 말이 맞습니까 ? 그럼 40 분 기다리고 취소하고 가면 되는건가요 ?


죄송합니다. 사람이 갑자기 많아져서 그렇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나올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이런거 교육 안시킵니까 ?!!!!  이건 관리자 마인드 아닌가요 ? 

고객에게 미안하다. 조금만 기달려달라. 최선을 다하겠다가 아닌

기다리지 힘들면 취소해라. 내말이 틀렸냐 ? 그럼 어떻게 하면 되냐 ?

제가 화를 내니  나중에 그젊은 직원은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이상황에 화나는것은 정말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  여자사장님께서 미안하다고 하시더군요.

( 그런데 제 느낌은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냥 우리도 힘들다 ) 라고 느껴졌을 뿐입니다.

수목원관리자는  엄청난 이윤을 챙기고 직원들은 종처럼 부리는거 아닙니까?

이런 생각도 나중에 들더군요


취소하면 애들이 징징거릴꺼고  여기는 수목원이니 밥먹이고

애들이랑 나가야 할꺼 같고 냄새는 나지  참 힘들다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까 카운터 아저씨께서

제가 주문한 열무국수를 만들고 계셨습니다.

주문받은 그손으로 마스크도 안쓰고  머리두건도 안쓰고

열무국수에 열무국을 붇고 계시는데  진짜

환장하겠더라구요...

공룡레스토랑이  무슨 바이러스레스토랑 처럼

진짜 취소해야 하겠구나 싶었습니다.


내부냄새는 역하기 그지없지  카운터가 비위생적으로 

이 코로나 기간에   내 입으로 들어갈껏을 만들고 있구나 해서

여기 영업신고증 있냐고 물어보니

그 카운터 아저씨께서 신고해 신고하라고 목소리를 높히시더군요


사람들이 갑자기 많이 왔지  내부 준비는 덜됬는지 바쁘지

일은 익숙하지 않지  내가 짜증나 죽겠는데  고객이 빨리 안나온다고 저러니 

이건 공룡레스토랑의 입장이고


제입장은 전염병이 창궐한 이 펜데믹 기간에

진짜 너무 비위생적이고  

어찌 공룡레스토랑은  신고하라는 둥 취소하라는둥

큰소리를 내며... 아휴


제가 월요일인 어제도 곰곰히 생각해보며

미안하다고 하시는 

여자 사장님 생각도 해보며   입장을 이해해 보려고 했는데

 제가 진짜 힘든것은 직원들의 태도였으며

그다음은 내부의 역한냄새였습니다. 창문을 열지 않아서 더욱 그런거 같았습니다.

어쩔수 없이 기다려야 하는 상황은 성인이고 엄마인 저도 이해할수 있습니다만

비위생적  기다리는동안 겪어야할 쾌적하지못한 상황 

그다음 직원의 태도는  이번기회에 관리자에게 말을해야 할꺼 같아서

시간을 내서 글을 씁니다.


추신

이번기회에 공룡레스토랑에서 다시한번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냄새가 난다는것은  충분한 환기와 청결을 신경쓰지 않았다는 점이고

카운터 본 아저씨가 남편분이거나 지인이라고 했을때도

그 젊은 직원도 알바던 아들이던 간에

고용인으로써 충분한 교육을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코로나 기간에 자영업이던 힘드셨을텐데

저도 고민하다가  글 남깁니다. 











대표자 : 안승우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작촌로 282 (작촌리371-1)     

사업자등록번호 :  205-02-72554

전화번호  031-633-5029

/

연중 무휴

*평일 :

오전 09시 ~ 오후 06시 (동절기 오후 5시)

입장마감시간 오후 4시 30분

*주말 및 공휴일 :

오전 09시 ~ 오후 06시 (동절기 오후 6시)

입장마감시간 오후 4시 30분